구글 애드센스 자동광고 설정방법 2
구글 애드센스 자동광고 설정방법에 대하여 이전에 포스팅 한 것에 대해 업데이트하여 포스팅합니다. 이전 포스팅에서 자동 광고 설정을 하고 나서 제 블로그의 광고 노출이 제대로 되어 수익이 약간 상승한 것은 사실이지만 이 광고 설정이 완전하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광고가 엉뚱하게 본문에 너무 많이 노출되어 난잡한 느낌을 주는 것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이런 부분은 애드센스의 수익과 상관없이 개선되어야 하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분명 이런 이유 때문인지 알 수 없으나 체류시간이 조금 감소한 것도 사실입니다. 지금까지 광고 설정을 자동+ 수동 광고의 조합으로 설정했었는데요. 제가 설정한 부분을 아래에서 확인해 봅니다.
1. 자동광고 설정
기존에 제가 설정한 애드센스 광고 설정 방법은 아래 링크를 따라가서 확인해 주세요.
기존의 자동 광고 설정은 티스토리 페이지내 본문 내용 모두에 자동광고를 활성화해서 사용 했었습니다. 이런 자동광고 설정은 자동 광고와 제가 코드로 삽입한 수동 광고가 같이 나오면서 배치가 엉망으로 나오는 현상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이런 광고 배치 방식은 구독자로 하여금 글을 읽기 전에 나가는 결과를 초래한다고 합니다. 체류시간에 영향을 준다는 이야기인데요. 그래서 지금은 아래와 같이 수정하여 바꾸었습니다.
말 그대로 본문의 광고는 자동 광고를 사용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본문의 자동광고의 경우 본문상단에 자동광고를 배치하는 경우 제목 위에 올라오는 광고에 대해 구독자들이 광고에 대한 거부감으로 페이지를 닫고 바로 나가는 경향이 있다고 합니다. 본문 중간 광고의 경우에도 너무 위치를 가늠하기 힘든 위치에 배치가 되는 경향이 많아 사용하지 않았고 본문 하단 광고 역시 제일 아래쪽에 배치되는 광고는 클릭률이 일반적으로 떨어지는 경향이 있고 너무 많은 광고 배치는 페이지 로딩 속도에 영향을 준다고 합니다.
2. 수동 광고 설정
저는 따라서 본문에 배치되는 광고의 경우에는 수동으로 html 코드를 넣어 적용하고 있습니다. 수동 광고 배치 방법은 아래 링크를 참조 해 주세요.
수동 광고 설정은 본문 광고에 적용하여 가장 적절한 위치에 적용합니다. 제목 조금 아래 포스팅을 소개하는 글 아래에 배치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중간에 광고를 하나 더 삽입하고 있습니다. 물론 이것이 정답일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3. 결론
위에서 제시한 방법이 완전한 방법이라고 확신할 수 없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구독자 입장에서 광고로 인해 가독성을 떨어뜨린다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너무 많은 광고로 인한 페이지 로딩 속도에도 영향을 주어서는 안 되고요. 확실한 것은 가독성과 페이지 로딩 속도의 확보를 위한 광고 배치와 광고 개수가 체류시간과 연결되어 결국 CPC 단가에 영향을 준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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