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역력 저하 증상 및 개선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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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면역력 저하 증상 및 개선 방법

by 리뷰하는 인간 2022. 11. 30.

면역력이 떨어지면 어떤 증상이 나타날까요? 한번 알아보고 증상이 있는지 한번 알아보세요. 

면역력이란 체내에 침투하는 세균이나 바이러스 암세포를 적절하게 몸에서 제거하지 못하는 상태를 말한다고 하는데요. 바이러스가 외부에서 침투해도 몸에서 적절히 처리를 해주는 기능을 잃어버리는 상태쯤으로 생각해볼 수 있겠습니다. 이런 면역력이 저하되는 신호는 어떤 것이 있는지 알아봅니다.

감기알약

1. 면역력저하 증상

1) 대상포진

어릴때 수두에 걸린 경험이 있는분이 있을수 있습니다. 요즘 아이들은 수두에 걸리는지 모르겠네요. 예방접종이 잘되어 있어서 아마 요즘은 수두는 잘걸리지 않는것 같습니다.

저는 어렸을때 수두에 걸린 경혐이 있는데요. 정말 가렵고 몸에 올록볼록 올라온 그 물집이 아직도 생각이 납니다. 성인이 되어서 대상포진에 걸린적도 있습니다. 과도한 업무로 인해 신경을 많이쓰고 했더니 한쪽 옆구리가 쓸리면서 익숙치않은 느낌일까요? 하지만 고통은 생각보다 심하지는 않았습니다. 

대상포진은 어렸을때 수두바이러스가 몸에 잠복해 있다가 면역력이 떨어진 틈을 타서 다시 피부 밖으로 나온다고 하네요. 대상포진은 항상 증상이 띠처럼 나타나고 교차되게 나타난다고 합니다. 

2) 오래가는 감기증상

감기는 흔히 걸리는 질병이지만 이 감기증상이 쉽게 나아지지 않는다면 면역력이 떨어졌다고 할수 있습니다. 감기는 바이러스에 의해 감염이 되는 만큼 체내에서 적절히 감기바이러스를 처리하지 못하기 때문이겠죠. 특히 감기에 걸렸을 때에는 술, 담배, 영양부족, 스트레스, 운동부족등 면역력을 저하시키는 원인은 다양하기 때문에 우선 해당된다면 습관으 바꿔보세요.

3) 구내염

구내염은 입안에 생기는 염증으로 입안이 건조해지면 나타날수 있습니다. 입안은 원래 세균에 번식하기 좋은 환경으로 이 세균을 막아주는 것이 침에 있는 성분들 때문입니다. 침이 한마디로 구강의 상태를 청결하게 유지시켜 준다고 합니다. 만약에 구강상태가 건조하게 된다면 세균이 쉽게 번식하게 되어 구내염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과도한 스트레스, 체력저하, 만성피로가 원인 될 수 있습니다. 구내염이 있는 경우에는 커피나 카페인이 함유된 음료의 섭취는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수분을 충분히 입에 공급하는 것도 한가지 방법 입니다.

4) 방광염

방광염은 방광에 세균이 감염되어 나타나는 질병입니다. 역시 면역력 저하로인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방광염은 원래 중년의 여성들에게서 많이 발병한다고 하지만 요즘에는 20~30대 젊은 여성들에게서도 많이 발생한다고 합니다. 바로 음주, 스트레스, 과로 등이 원이 되어 발생한다고 합니다. 항생제를 투여하는 것이 일차적으로 필요하지만 근본적인 병의 치료는 면역력을 높이는 방법밖에는 없습니다.

요즘에는 면역력개선 프로그램도 다양하게 나와 있는 사이트가 많습니다. 간단히 자신의 증상을 적어보고 어떤 부분이 본인에게 문제가 있는지 한번 알아보세요.

2. 면역력저하 개선 방법

면역력이 떨어지고 나면 개선하는 방법은 어떤것이 있을까요. 이번에는 저하된 면역력을 높이는 방법도 알아 봅니다.

1) 해를 자주본다.

해를 자주보는 것이 좋습니다. 해를 자주 보지 않으면 우울증을 유발하기도하고 비타민D의 합성도 되지않습니다. 특히 불면증이 있는 분들은 해를 보면 일찍 잠들수 있다고 하니 일하다가도 한번씩 해를 보시기 바랍니다.

2) 과도한 약물복용 금지

과도한 약물복용은 면역력을 떨어뜨리는 원인이 된다고 합니다. 약물복용을 습관처럼 하게되면 간에 무리가 가게된다고 합니다. 따라서 자력으로 버틸수 있는 부분은 약을복용하지 않는 것이 좋을 것으로 판단 됩니다.

3) 바로 누워서 잠자기

바로누워서 잠을자지 못하는 사람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대표적인 증상으로 팔을 위로 들고 자는 사람들이 있는데요. 상당히 몸에 좋지 않은 자세라고 합니다. 이런 자세는 어깨근육이 점점 수축되고 뭉쳐서 어깨근육이 망가지게 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숨쉴때 통로도 압박을하여 코골이도 심해진다고 합니다. 이렇게 팔을들고 잠을자는 이유는 어깨와 등이 굽어서 바로누워도 오히려 불편함을 느끼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바로누워서 자는 습관을 들여 온몸의 근육이 제대로 쉬어야 피로도 풀리고 면역력도 높일 수 있습니다.

4) 금주, 금연

금주와 금연은 말하지 않아도 면역력을 높이는 가장좋은 방법중에 하나 입니다. 하지만 습관적이라서 쉽게 끊을수 없느데요. 하지만 건겅을 위해서라면 어쩔수 없는 선택을 해야 합니다. 최근에 알게된 사실인데 술을 과도하게 먹는 경우 대뇌가 쪼그라들어서 다시 펴지는데 6주의 시간이 걸린다고 하는데요. 이 소리를 듣고나서 술을 먹을때도 한번생각을 하게 되네요. 물론 저는 담배는 피우지는 않지만 담배 역시 암을 유발하는 물질을 많이 함유하고 있으니 좋지 않겠죠.

5) 면역력에 필수인 영양소

면역력에 도움이 되는 음식이라고 해도 별로 어렵지 않다고 봅니다. 삼시세끼 밥 잘먹으면 된다고 보는데요. 사실 삼시세끼 말이 쉽지 아침을 먹지않고 다니는 직장인들이 얼마나 될까요? 그냥 대충 떼우거나 굶는 경우가 허다하다고 봅니다. 우선 아래 면역력에 꼭 필요한 영양소에 대해 적어보겠습니다.

  • 비타민C : 비타민C는 면역력에 필수적인 성분 입니다. 질병이나 감기에 특효 입니다. 비타민 C와 아연을 함께 복용한다면 시너지 효과를 볼수 있습니다.
  • 비타민D : 비타민 D는 아까위에서 언급한 것처럼 해를 보면 자연스럽게 흡수된다고 합니다. 하지만 사무직 직장인들은 건물에만 갇혀지내다보면 바쁜업무와 일상으로 해를 볼일도 자주 없기 마련 입니다. 비타민 D는 항암효과, 우울증 예방, 고혈압 등 웬만한 질환에 필수적인 영양소 입니다.

이런 중요한 영양소를 음식이나 다른 방법으로 섭취 할수 없다면 영양제나 보충제를 찾아보는 것도 한가지 방법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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