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병 초기증상에 대해 포스팅합니다. 당뇨병은 심각한 합병증으로 더 무서운 질병 인데요. 혹시 자기도 모르는 사이 엄습하는 정말 무서운 병입니다. 합병증으로 인해 삶이 피폐해 지기도 하는데요. 당뇨병은 식습관 관리부터 철저하게 자신을 관리해야 당뇨병의 늪에서 빠져 나올수 있습니다. 예전 어렸을때 학교를 다닐때 한 친구가 주사기를 빼들고 자신의 배꼽 옆을 찌르는것을 보고 저게 무슨 주사일까 하고 생각했던적이 있었습니다. 아마도 인슐린이 었던거 같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그러려니 생각했는데 건강하게 태어나 지금껏 살아온것에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모든 병이 초기 증상을 가볍게 여기고 순간 돌이킬수 없는 단계로 접어들게 마련입니다.
1. 갈증
잦은 소변으로 인해 체내에 수분을 잃게되고 쉽게 갈증을 느낄수 있습니다.
2. 피곤함
당분이 체내에서 빠져나가버려서 몸이 항상 무력한 상태에 빠지기 쉽습니다. 잠을 충분히 자도 계속 피곤하게 됩니다.
3. 눈이 침침해짐
혈중 당분이 높아지면 눈의 모세혈관을 손상 시킬수 있다고 합니다. 최근 갑자기 눈이 침침하다면 당뇨 초기 증상을 의심 할 수 있습니다.
4. 잦은 소변
소변을 보는 횟수가 늘어 납니다. 혈당이 과도하게 높아지면 당분을 소변으로 배출해야하기 때문에 소변의 양이 배로 늘어 난다고 합니다.
5. 많이 먹는데 살이빠진다.
많이 먹어도 살이 빠지는 경우는 인슐린이 제대로 분비되지 않아 당에서 에너지를 얻어내지 못하게 된다고 합니다. 이 경우에는 몸에서 축적된 단백질과 지방에서 에너지를 얻어내기 때문에 살이 빠지게 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식욕도 오히려 더 늘게 된다고 합니다.
6. 상처가 쉽게 낮지 않는다.
면역체계가 약해져 상처가 잘 낮지 않게 된다고 합니다. 특히 감염성 질환에 민감해지며 치료를 받아도 잘 낳지 않게 됩니다.
당뇨병 초기 증상에대해 포스팅하면서 저 자신도 사실 초기증상에 깔끔하게 해당되지 않는다고 말하지 못하겠습니다. 나이를 먹어가면서 모든 질환의 초기증상에 간당간당하게 들어가는 느낌인데요. 앞으로 관리가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한번 새삼 깨닫게 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모든 병의 초기증상이 모두 나와 조금씩 해당되는 느낌을 지울수 없는것은 저만의 착각 이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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